자유학기(학년)제 진로축제 나의꿈 멘토와의 만남 '전통음식조리사' |
|||||
---|---|---|---|---|---|
작성자 | 금천중 | 등록일 | 19.06.12 | 조회수 | 1432 |
첨부파일 | |||||
“전통음식조리사, 정말 매력적이에요!!” - 금천중, 자유학년 진로축제 ‘나의 꿈 멘토와의 만남’ -
□ 청주 금천중학교(교장 홍지표)에서 자유학기(학년)제 진로축제 ‘나의 꿈 멘토와의 만남’ 프로그램 3번째 시간으로 ‘전통음식조리사’를 만나 떡 만들기에 도전했다.
□ ‘꿈을 빚다. 색동바람떡’이라는 주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떡을 참신한 형태로 변형하여 학생들 스스로가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의 전통 음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, 관련 분야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.
□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학생들은 떡의 영양학적 장점을 이해하고, 떡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이 있음을 확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. 쌀가루를 이용해 떡을 찌고, 천연 색소를 활용하여 떡의 색감을 더하면서, 그 안에 자신의 개성을 담아 떡을 빚어 나갔다.
□ 특히, 행사에 참여한 최◯빈 학생(1)은 ‘떡이라는 음식이 맛없고 너무 촌스러운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, 플라워 앙금 떡 케이크 같이 예술 작품도 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.’고 말했다. 또한 1학년 백◯현 학생(1)은 ‘우리 전통음식인 떡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 제품을 만드는 직업이 매력적인 것 같다.’고 말했다.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는 전통음식 만들기 활동을 종료하고, 자신의 꿈을 담아 빚은 떡을 품에 안고, 밝게 웃었다.
□ 오늘의 고소한 떡 내음이 학생들의 인생을 더 감칠 맛나게 해주리라 믿는다. 이처럼 금천중은 자유학기(학년)제 진로축제 ‘나의 꿈 멘토와의 만남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다채로운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.
|
이전글 | 지역사회 연계 책 읽어 주세요 봉사활동 실시 |
---|---|
다음글 | 2019. 1학년 진로의 날 |